사진도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카메라는 고장나고 바빠서 수리도못하고 해서  이렇게 늦게나마 글올립니다.

굉장히 기대도 하고 고민도 하고   2인용식탁 사용하다 바꾸는거라  이곳저곳 가구점이며  맞춤하는곳을

찾아다녔는데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워낙  화려한가구나  모던한가구들 보다  내츄럴한 프로방스풍 가구를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 스타일을 찾았는데  마침  혜나님댁 사진을 보니" 이거다" 하는 테이블이 있어서 그

스타일에서 약간의 수정끝에   이렇게 주문해서  지금 너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리없이 사용하는데도

 흠집이나 얼룩도 안생기고 상판이 정말 두꺼워서   집이 무너져도 견딜것같다는  그정도의 견고함이 느껴

 지더라구요.^^  다리도 기성가구나 일반 맞춤가구에서 볼수없는  굵기와 라인으로  넘 잘빠졌 ?^^ 구요.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정도로 하구요. 아무튼 지금껏 너무 편하게 잘쓰고 있어요.  얼른 이곳에 자랑하고싶었는데

많이 늦었네요.  튼튼하고 멋진식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담엔  다른걸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