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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시) 나무 향기 가득한 집을 꿈꾸며....
작성자 최순미 (ip:)
  • 작성일 2012-07-28 22:36:3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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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토요일 늦은 밤, 남편이랑 아들은 무인도 극기 캠프 가고,  딸이랑 조용한 시간 보내다가 처음으로 이벤트 참여해 봅니다. 

  저는 너무 갖고 싶었던 빠빠메종님 식탁이랑 의자 들여 놓고,  살살 쓰다듬어 준답니다.  손에 닿는 나무 느낌 너무 좋아서요.  그러다가 요즘 문득,   온집안에 나무 향기 가득하게 문들을 바꾸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답니다.  세어보니 화장실을 포함한 방문이 6개이네요.   아이들 방문에는 작은 창도 내어서 거기에 예쁜 커튼 걸어주고 싶네요.  미닫이현관 중문은 연두색 페인트로 빈티지하게요.  그게 다가 아니네요.  주방에서 뒷베란다 나가는 문도 중문처럼 하면 예쁠 것 같아요.   또 하나가 있네요.  작은주방 창문까지요.

   와, 이거 다 하려면 비용 엄청나겠네요.  지금 하겠다는 건 아니고요,  열심히 돈 모아야 겠네요.  근데 사실은 할 때가 되기도 했어요.  이집 들어와서 연년생 애들 둘 낳고 키워 4학년, 5학년이 되었으니까요.  방문마다 아이들 낙서에 그림 같은 거 붙였던 테이프 자국에,  고장난 손잡이에,  떨어져 가고 있는 필름지....

  요거 다 교체하면 주말에 비싼 돈 들여 펜션 여행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우리 집이 바로 펜션 될 것 같으니까요.

  이상 이벤트 글 올리고 곧 주문서 드릴 날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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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메종 2012-07-30 19:34: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집을 예쁘게 꾸미는 순미님의 솜씨를 보니...
    집이 곧 펜션이 될것 같네요^^
    가구 하나를 들이는 것도 뿌듯하지만...
    문과 창이 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 보면,
    효과는 훨씬 더 클 수도 있겠네요.
    돈 많이 모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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