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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기)아주아주커다란테이블, 박스형수납벤치 사용후기
작성자 홍경미 (ip:)
  • 작성일 2012-08-31 02:00:0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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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에서 파는 아동가구가 맘에 들지 않아 아이를 재우고 밤이면 컴을 켜고 여기 저기를 기웃거리다 "혜나네 집에 백만명이 다녀간 까닭은?" 이라는 잡지를 먼저 읽게 되면서 빠빠메종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얼마못가 쉽게 질리고 유치할 게 뻔한 책상을 구입하기는 싫어 "거실에 책상을

놓으면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어느 논술선생님 말씀을 올려놓은 빠빠메종의 글을 보고 저도

아이의 미래에 더하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첫주문은 우리 아이가 7살인 2009년 2000 X 1000의 "아주아주커다란테이블" 볼륨있게 빠진 다리, 크기만큼이나 두꺼운 상판, 흔들림없는 견고함, 살아있는 나뭇결, 고가구의 푸근함까지 느낄 수 있는 색감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습니다. 우리 아인 그 사이 3학년이 되었습니다. 유치원에 다녀오면 손씻고 올라앉아 더하기 빼기 문제집을 풀다 잠이 들기도 하고 입학후 방학 때면 방학 과제물에 만들기 숙제까지 한 테이블에 펼쳐놓고 하기도 하고 아빠와 엄마와 나란히 앉아 시험공부를 하기도 하고 지금까진 무엇이든 야무지게

잘하는 아이로 잘 자라고 있는 우리아들 책상입니다.

   그 이후 마주보고 앉을 수 있고 수납이 용이한 박스형수납벤치도 테이블에 맞게 주문했습니다.

수납벤치 뚜껑을 열고 닫을 때의 묵직함, 언제 쏟아질지 몰라 불안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게 양옆에

보조장치가 설치되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수영가방, 오리발가방,

보조가방, 마법카드등을 수납 하기엔 최고입니다. 워낙 까다로운 성격이라는 것을 아는 이웃 친구들도

제가 주문한다는 말에 같이 주문하고 카톡에 올린 사진만 보고 또 다른 친구들이 주문하고 새로 시집

가는 냥 침실과 주방 거실을 온통 바꾸는 큰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명품 가구는 입소문도 조심해야 하는데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남편이 새론 사업을 시작하면서 돈걱정 없이 살게 해줄테니 걱정 말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사고 싶은

품목 순위를 메겨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첨부파일 PHOTO_0210.jpg , IMG_2338.JPG , IMG_23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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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메종 2012-09-02 17:22:1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우! 아주아주 커다란 테이블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예쁘게 잘 사용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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