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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버지!!!!

작성자 심윤규(ip:)

작성일 2011-03-21 23:19:01

조회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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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은아버지!!!

 

저 윤규입니다. 잘 지내시죠? ㅋㅋㅋ

 

연락 자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군생활이 바빠서 그만 주위분들에게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끔씩이라도 연락드리겠습니다.

 

저 이제 군생활 90일 남았습니다.^^

 

입대 몇달전에 제가 대학 안가고 군대 간다고 했을때 엄마가 엄청 화나셨는데

 

결국에는 엄마가 작은아버지랑 애기 나눠보라면서 깊게 애기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제대 3달 앞둔 지금 희망찬 기대를 품고 저는 군생활 하고 있습니다.

 

제대후 군필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움 보다는 기대가 더 앞섭니다.

 

저는 정확하게 뭘할지를 진지하게 고민을 했기에 기대가 앞선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말년휴가때 아는 친구랑 서울투어를 계획했는데 그때 꼭 작은아버지집에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럼 저는 남은 군생활을 몸 건강히 전역할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작은아버지 어머님 모두 스마일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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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빠빠메종

    작성일 2011-03-23 16: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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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 윤규 대견하네^^
    믿음직스럽다...

    어제는 할머니 기일이여서 홍규와 아버지까지 오셨단다
    홍규가 놀고있어서 맘이 안좋았는데
    표정은 밝아서 맘이 놓이더라
    앞으로 좋아하는일 찾아서 하겠다고 했다
  • 작성자 빠빠메종

    작성일 2011-03-23 16:42:57

    평점 0점  

    스팸글 서울오면 꼭 연락해라
    항상 몸조심하고
    어머니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형제들께 잘해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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