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여전이 불량문자가 있다고 안올려져요... 계속 똑같은 글 쓰는것도 어렵고 우선 간략하게 올리고..나중에 수정해야겠네요..할말은 많은데..

소문으로만 듣던 에쉬테이블  사진으로는 또다른 감동이 있네요..정교하고 튼튼하면서 세련된 느낌

지인들한테 사진 보여줬더니 연예인 집 같다고 하더라고요..

반질 반질한 상판에 빈티지한 느낌의 다리.. 완전 예술입니다.

허리받이 벤치는 네살짜리 아들네미가 차지해서는 자기꺼라며 어린이집에서 오자마자 그림도 그리고 책도 열심히 읽습니다. 제가 원하는 거실분위기 입니다..낙서만 안한다면 말이죠 ㅋㅋ

대리석 식탁은 상판만 살리고 지지대를 바꿨는데..어찌나 깔끔하고 단정한지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줬고요.

동키의자는 에쉬테이블과 대리석 식탁을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주시면서 홈페이지에 있는 동키의자와는 다른 느낌의 의자가 탄생했네요... 여기에도 어울리고 저기에도 어울리고...어찌나 큰지 평생써도 고장도 없을 듯 합니다.

가격대비 만들기가 복잡하다는 의자 이유를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