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빠빠메종을 알게 되면서 집안의 모든 가구를 하나씩 빠빠메종표로 바꾸로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법....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기에 순위를 정 돈을 모으고 있지요..
지금 현재 바라는 1순위는 첫째 아들방 꾸미기입니다.
제가 바라는 모양대로 만들어진 하우스 수납침대- 이곳에서 민율이가 좋은 꿈을 꾸고 잘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작은 방을 위해 수납을 위해 만들어진 서랍도 마음에 들고 모양도 좋아서 꼭 장만해서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민율이가 용돈을 받으면 항상 저금하도록 강요하지요.ㅎㅎㅎ
두번째는 민홍 책생입니다. 내년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갈 거라.. 자신의 책상 하나 선물해 주고 그 위에서 꿈꾸고 고민하고.,... 그리고 공부도 잘 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빠빠메종님 글을 읽다보면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마 겨울이 되기 전에 주문하겠지요..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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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빠빠메종
작성일 2012-09-02 1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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